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언니’ 이준혁 “영화는 고담시티 같아…악인들이 많이 있는 곳”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2-20 22:44 KRD2
#언니 #이준혁
NSP통신- (이복현 기자)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언니’가 20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언론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임경택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이시영, 박세완, 이준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준혁은 “신과 함께에서의 역할은 완벽하게 나쁜 놈이 될 수 없어서 공감이 됐지만 반면 이 영화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사회의 어떤 것들에 대해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한 캐릭터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G03-8236672469

더불어 “그만큼의 능력을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양심을 지킨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며 “영화 자체가 마치 고담시티 같았다. 악인들이 모여 있는 곳에 주인공이 액션을 통해 해결해나가는 영화”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분노 액션 영화다. 오는 1월 1일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