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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이시영 분노 액션 눈길…펀치 액션부터 망치, 액자, 총 활용도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2-24 14:08 KRD7
#언니 #이시영 #분노액션
NSP통신- (제이앤씨미디어그룹, 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TCO더콘텐츠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언니’가 주인공 이시영의 분노 액션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펀치 액션부터 망치, 액자, 총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분노 액션을 탄생시켰다.

영화 ‘언니’는 부모님의 사망 후 서로를 의지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두 자매의 일상이 깨지면서 시작된다. 이시영이 맡은 인애는 자신의 유일한 가족이자 전부인 동생 은혜가 갑자기 사라지게 되자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지 않고 아무런 진전이 없자 인애는 동생을 직접 찾아 나선다.

NSP통신- (제이앤씨미디어그룹, TCO더콘텐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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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흔적에 가까워질수록 잔혹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 인애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동생을 대신해 복수를 펼친다.

독보적인 운동신경으로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던 배우 이시영은 자신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펀치 액션부터 고난도 카체이싱 액션과 해머, 액자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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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애가 전직 경호원이라는 설정에 맞게 주짓수, 합기도, 복싱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한편 다수의 남자를 상대할 땐 전기 충격기, 총 등의 무기를 활용해 설득력을 높였다.

영화 ‘언니’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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