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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업종 대손율 0.34%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8-12-26 08:42 KRD7
#대손율 #구조조정 #재무안정성 #금리상승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내년 업종 대손율은 0.34%로 올해 대비 6bp 상승에 그칠 전망이다.

연착륙 근거는 기업요인 및 금융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기업 측면에서 보면 2015~2017년 이후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 등으로 경기민감 기업들의 재무안정성이 제고돼 경기둔화 및 금리상승에 따른 실적감소는 어느 정도 감내 가능하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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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대출 포트폴리오 개선과 장기추세상 하향안정화된 금리로 인한 낮아진 이자비용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

경기와 금리가 충당금 추세전환 여부를 결정짓고 충당금 규모 자체는 과거 은행과 기업의 누적된 여신심사 및 구조조정 노력에 따라 달라진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업황 악화는 부정적이나 충당금의 경기 민감도가 낮아졌다는 사실도 중요하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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