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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릿지, 차세대 커넥티드카 서비스 ‘oncar' CES 2019에서 공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9-01-07 09:12 KRD7
#유브릿지 #커넥티드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유브릿지(대표 이병주)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 시간으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CES 2019에 독립부스를 마련하고, 음성인식 기능 등 다양한 최신 기능을 추가한 'oncar' 최신 버전과 사용자를 사로잡을 UX를 현지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oncar’는 유브릿지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미러링 엔진을 활용해 스마트폰 화면과 소리를 차량 내비게이션에 전달하고 내비게이션에서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 솔루션이다. 스마트폰 앱의 대부분을 지원하기 때문에 한정된 앱만 지원하는 해외 커넥티드카 솔루션과는 차별점이 있다.

NSP통신-oncar를 사용하는 장면 (유브릿지 제공)
‘oncar'를 사용하는 장면 (유브릿지 제공)

이번 CES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차세대 ‘oncar’는 운전 중 스마트폰 조작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글의 AI 음성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지원해 사용자가 운행 중 목소리로 ‘oncar’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급격히 커지고 있는 차량 디스플레이에 대응하기 위해 세로보기 모드를 대폭 개선하고, 퀵 메뉴등의 편의기능도 추가시켰다.

특히 유브릿지는 사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UX 개발 목표를 설정하고, 음성인식 기능 및 미디어 제어기능과 관련하여 플랫폼과의 연동을 통해 사용자 접근성을 강화시키는 한편, 조작단계를 최소화시킨 새로운 UX도 CES 2019 현장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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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릿지의 이병주 대표는 “CES 2019 참가를 통해 ‘oncar’의 발전 방향과 함께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커넥티드카 플랫폼 구축 계획도 발표한다"며"그동안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에 대한 연구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결실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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