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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조감도 (포스코건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포스코건설이 오는 2월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 2지구 내에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총 1153가구를 분양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남양주 진접지역에 10년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 만큼 10년 연속 ‘한국표준협회 한국품질만족지수 아파트부문 1위’를 차지한 더샵의 명성에 걸맞는 명품 주거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33층, 총 10개동으로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59A㎡ 253가구 ▲59B㎡ 32가구 ▲75A㎡ 54가구 ▲75B㎡ 218가구 ▲84A㎡ 381가구 ▲84B㎡ 215가구로 구성된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임대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 평형으로 투자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부동산 투기억제 정책에 영향을 받지 않는 비조정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청약 1순위 자격자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견본주택은 2월 중 구리시 인창동 일대에 마련될 계획이며 사전 분양정보는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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