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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A센터,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싱코와 협약…사업협력 나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1-08 16:19 KRD7
#한국M&A센터 #싱코 #블록체인플랫폼
NSP통신-왼쪽부터 손은경 싱코 대표, 유석호 한국 M&A센터 대표. (한국M&A센터)
왼쪽부터 손은경 싱코 대표, 유석호 한국 M&A센터 대표. (한국M&A센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국 M&A센터(대표 유석호)가 블록체인 전문 플랫폼 기업 싱코(대표 손은경)와 사업 협력 및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싱코와 한국 M&A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싱코가 갖고 있는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역량과 한국 M&A센터의 엑셀러레이션 및 비즈니스 역량을 연계해 새로운 고객 가치와 투자기회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기존 ICO나 IEO로 자금 조달을 하던 블록체인 시장의 틀을 깨고, 이미 상장된 코인에 투자유치를 하는 ILO(Inside Listing Offering)를 시장에 적용했다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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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A센터의 새로운 투자 모델인 ILO는 상장을 마치고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코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자본시장의 상장사 투자 방법들을 응용해서 코인 시장에 맞게 설계됐다.

손은경 싱코 대표는 “싱코가 갖고 있는 블록체인 인프라, 커뮤니티 파워, 미디어 기술이 한국 M&A센터의 투자유치, M&A, ICO 엑셀러레이션 전문성과 결합 된다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블록체인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한국 M&A센터와 함께 새로운 투자 모델을 발전시키고 암호화폐 시장을 성장시켜, 고객 가치와 투자 기회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M&A센터의 유석호 대표는 “한국 M&A센터가 최근 투자 유치 및 상장 진행을 함께 한 알파콘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며 “한국 M&A센터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에 싱코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더해 앞으로 제2, 제3의 알파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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