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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의 두 번째 멤버별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FNC엔터테인먼트는 9일 멤버 해윤, 메이의 앨범 재킷 사진을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로딩(LOADING) 버전과 에너제틱한 플레잉(PLAYING) 버전으로 선보였다.

해윤은 체리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는가 하면, 메이는 비눗방울로 상큼한 재킷 분위기로 물들였다. 또 멤버 별로 다양한 아이템이 장착된 로봇도 공개해 앨범의 흥미로운 콘셉트를 가늠토록 했다.

FNC에서 6년여 만에 야심차게 론칭하는 걸그룹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팀명으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멤버는 엠넷 ‘프로듀스48’에서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오른 해윤을 비롯해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 총 열 명으로 이뤄졌다.

한편 체리블렛은 오는 21일 첫 번째 싱글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Q&A’로 데뷔 활동에 나선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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