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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동탄SRT역 출퇴근길 현장점검

NSP통신, 이주현 기자, 2019-01-17 18:02 KRD7
#민선7기 #서철모 #동탄역 #수서고속철 #출퇴근

17일 현장방문해 출퇴근 시민 불편 해법찾기 나서

NSP통신-17일 오전 7시 50분쯤 신미숙 시의원(왼쪽부터), 배정수 시의원, 서철모 화성시장, 원유민 시의원이 동탄역의 수서고속철에 탑승해 출퇴근길을 체험하고 있다. (화성시)
17일 오전 7시 50분쯤 신미숙 시의원(왼쪽부터), 배정수 시의원, 서철모 화성시장, 원유민 시의원이 동탄역의 수서고속철에 탑승해 출퇴근길을 체험하고 있다. (화성시)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이 동탄지역에 신도시 입주민들이 겪는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동탄SRT역 현장을 찾아가 해법찾기에 나섰다.

서 시장은 17일 오전 7시 50분쯤 동탄역에서 수서역으로 향하는 수서고속철(SRT)에 탑승해 교통불편을 호소하는 시민과 함께 출퇴근을 체험하며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원유민, 신미숙, 배정수 시의원도 함께 출퇴근길을 체험했고 출근 시간대에 평균 600여 명에 가까운 입석 이용객이 발생으로 시민들의 열차 증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17일 서철모 화성시장(왼쪽 세번째)과 화성시의원들이 출퇴근 시간대에 동탄역 현장방문해 시민 불편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고 있다. (화성시)
17일 서철모 화성시장(왼쪽 세번째)과 화성시의원들이 출퇴근 시간대에 동탄역 현장방문해 시민 불편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고 있다. (화성시)

또 2016년 12월 SRT 개통 당시 동탄2신도시 인구는 6만6000여 명이었으나 2018년 12월 기준 약 16만여 명을 돌파했고 이에 따라 승차인원 역시 약 10배이상 증가했다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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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출퇴근 시간대 동탄역에서 출발해 1회씩 운행됐던 SRT셔틀열차는 SRT 정기권이 판매되면서 운행중단됐다고 덧붙였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동탄에서 출발하는 셔틀열차를 재개할 수 있도록 동탄SRT와 협의중에 있다”며 “국토교통부에 GTX 조기 개통 방안도 적극 건의하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시민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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