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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당 대표, “경제성장률 2.7% 기록·최악 상황 아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01-23 16:0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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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이해찬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제3차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제3차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해찬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23일 국회 본청 245호에서 개최된 제3차 확대간부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우리경제 성장률 2.7% 기록은 최악 상황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에 경제적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래도 국민소득 3만 1000달러로 잠정 집계됐다”며 “2006년도에 2만 달러 시대에 진입한 이후에 12년 만에 3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성장률도 2.7%를 기록해,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아주 최악의 상황도 아니다”며 “우리가 긍정적으로 볼 것은 4분기에는 1%정도 성장을 해서 민간소비부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지표가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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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대표는 “민간소비분야가 증가하는 것에 대해서 구성요소를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어서 정부 측에 민간소비분야의 증가 요인에 대한 분석을 요청하도록 하겠다”며 “올해 IMF가 세계경제 전망치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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