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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설 연휴 무상점검 실시…국내 5개 완성차 업체 참여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9-01-29 16:48 KRD7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현대차(005380) #쌍용차 #르노삼성 #한국지엠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

NSP통신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국내완성차 5개사가 참가하는 2019년도 설 연휴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의 전국 2518개 직영·협력서비스센터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현대차(005380) 직영서비스센터 22개소, 블루핸즈 정비협력센터 1283개소 ▲기아차 직영서비스센터 18개소, 정비협력센터 813개소 ▲한국지엠 직영서비스센터 9개소 ▲르노삼성 협력서비스센터 31개소 ▲쌍용차 직영서비스센터 2개소, 협력서비스센터 340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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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점검 범위는 오일류, 제동장치, 등화장치, 누유, 타이어, 냉각수 등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부 서비스센터는 점검범위와 운영시간이 상이하므로 방문 전 사전확인이 필요하다.

아울러 각 완성차업체들은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귀향 휴양지 등으로 이동하는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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