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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경, 장애인의 날 특집드라마 ‘오늘도 안녕’ 출연…자폐아 母 역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9-01-31 10: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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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선경이 특별 기획 드라마 ‘오늘도 안녕’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난다.

정선경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즈음해서 방송 예정인 KBS 2TV 장애인식개선드라마 ‘오늘도 안녕’에 출연한다.

‘오늘도 안녕’은 자폐성장애가 있는 아들 인우를 키우는 은행원 엄마 혜정(정선경)과 혜정의 딸 시우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 가족의 삶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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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경은 극 중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두었으면서도 일과 육아에 모두 완벽하고, 그 때문에 남들보다 몇 배나 더 힘든 워킹맘 혜정 역할을 맡아 실제 두 딸을 둔 엄마의 내공을 뽐내며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로 17년째 활동 중인 정선경은 장애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돕는 ‘장애인식개선드라마’에 10여년 간 꾸준히 출연해 오고 있다.

정선경은 소속사를 통해 “우선 2019년에도 어김없이 장애인의 날 특집드라마로 브라운관에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는 한편 이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곧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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