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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로드’ 목소리에 계륜미·웨이 더솅 참여 눈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2-08 14:5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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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콘텐츠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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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애니메이션 영화 ‘해피니스 로드’(원제: 幸福路上, On Happiness Road) 속 목소리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우선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보여주며 아시아의 국민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계륜미가 목소리 연기 도전에 나섰다.

그녀가 맡은 ‘린슈치’역은 돈을 벌기 위해 살아가는 무료한 어른의 삶 속에서 힘들어하다 어린 시절의 꿈을 떠올리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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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화 ‘하이자오 7번지’의 감독인 웨이 더솅도 이번 ‘해피니스 로드’를 통해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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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더솅이 맡은 ‘웬’역은 대만의 파란만장했던 현대사를 몸소 체험한 인물로 어린 ‘린슈치’에게 있어 큰 힘과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촌오빠 역.

영화감독으로만 살아왔던 그에게 첫 연기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웬’의 목소리에 완벽한 생명력을 불어넣어 찬사를 받았다.

‘해피니스 로드’는 오는 2월 14일 국내 개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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