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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기원-평택시, 벼 품종개발 업무협약 체결

NSP통신, 이지은 기자, 2019-02-26 11:16 KRD7
#평택시 #고시히카리 #참드림 #맛드림 #김석철

농업기술원은 우량 품종군 육성, 평택시는 특화품종 보급담당

NSP통신-경기도농업기술원 전경.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도농업기술원 전경.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NSP통신) 이지은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평택시가 26일 평택 지역특화 벼 품종 공동개발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된 협약에 따라 농기원은 우량 품종후보군을 육성하고 평택시는 농가, 소비자와 함께 평택시 특화품종을 선별해 홍보 및 보급을 담당한다.

협약은 평택시 전체 벼 재배면적 1만2445ha 중 추청벼 37%(4564ha)와 고시히카리 26%(3209ha) 등 일본계 품종이 상당량을 차지해 국산품종으로의 대체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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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와 별도로 대체품종으로 참드림과 맛드림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으며 해마다 재배면적이 늘고 있다.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평택시에서 수요자가 참여하는 특화품종이 개발돼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소비자의 만족도가 향상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지은 기자, zeunb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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