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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동정

한화건설, 도서 기부왕 시상식 개최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9-02-26 11:53 KRD7
#한화건설 #여의도 #전경련회관 #꿈에그린 #사회공헌
NSP통신-2018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수상자들과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화건설)
2018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수상자들과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화건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한화건설이 2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11층 대회의실에서 ‘2018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기부왕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윤식 한화건설 경영지원실장은 “올해에도 건설사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며 “임직원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도서나눔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 더 많은 양서들이 꿈에그린 도서관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각 598권과 469권을 기부한 양소원 씨와 박주혜 씨가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도서나눔 캠페인 최다기부자 및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된 한화건설 직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일반인 및 직원 수상자들에게 감사패와 함께 호텔식사권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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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시작된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은 한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에 대한 일반인 참여확대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참여 방법은 협력기관인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착불 발송으로 도서를 기부하면 된다. 기부한 도서에 대해서는 출판연도와 보전상태에 따라 일정 금액의 기부금 영수증이 발행된다.

한편 꿈에그린도서관 조성사업은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조성하는 한화건설의 사회공헌활동으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 한화건설은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80개의 도서관을 개관하고 총 5만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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