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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민간임대 ‘인천 서창 꿈에그린’ 입주 시작…추가 입주자 모집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9-02-28 10:2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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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인천 서창 꿈에그린 (한화건설)
인천 서창 꿈에그린 (한화건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한화건설의 대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인천서창 꿈에그린’이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한화건설 주택사업2팀의 황율남 팀장은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주택 구매를 망설이는 실수요자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저렴한 임대료, 기존 임대주택과 차별화된 주택 품질, 주거 안정성까지 갖춰져 100% 계약이 완료된 만큼 입주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서창 꿈에그린은 인천시 남동구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 총 1212가구 규모로 건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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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에 따르면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보증금과 임대료 상승률이 연 3% 범위에서 주거비 물가지수, 인근지역의 임대료 변동률 등을 고려해 조정되기 때문에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대료는 최저 20만원대며 입주자를 위한 전환보증금 제도도 적용된다.

기 계약고객의 입주지정기간은 오는 4월 28일까지이며 장기적인 임대운영을 위해 입주를 희망하는 신규 관심고객도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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