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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성규 근황, ‘방송인-교수-연출자’ 1인3역 “바쁘다 바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7-25 20:23 KRD2
#김성규 #드림헤어
NSP통신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김성규가 방송인과 대학교수, 뮤지컬 프로듀서 등 1인3역을 소화해 내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김성규는 현재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 ‘백수잡담’에 고정 패널로 구직자들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국제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 최근에는 오는 10월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무대에 올려질 대형 창작 뮤지컬 ‘드림 헤어’의 기획 프로듀서로도 참여하고 있다. 이 뮤지컬은 대한민국 미용 변천사 100년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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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는 “방송과 강의 외 뮤지컬 기획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된 요즘은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다”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이럴 때면 시간을 내 두피케어샵에서 스트레스 관리를 받거나 평소 특별한 관리가 어려울 때면 개그맨 권영찬 선배가 홍보모델로 있는 다모생활건강의 스프레이 스트레스제거제인 ‘스트레스싹’을 이용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이 인생 최대 목표’라고 주저없이 말하는 김성규는 다수 연극과 개그공연의 연출과 뮤지컬 및 영화에서 배우로도 활동해 왔다. 특히 지난 2008년 일본에서 진행된 ‘개그콘서트’ 총연출을 맡아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그는 이번 뮤지컬 공연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뮤지컬과 연극 작품을 연출 또는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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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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