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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칠곡군과 구미시에 연접한 칠곡군 북삼읍과 구미시 임오동, 상모사곡동이 지난 5일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행정교류를 가졌다.
지난 2017년부터 이어져온 연접지역 행정교류는 이날 임오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도의원, 시·군의원, 동·읍장, 지구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칠곡 북삼 율리 택지개발지구에서 임오동 남구미ic로 이어지는 도시계획 개설, 도수령 ~ 구미 형곡동 임도개설, 불합리한 행정구역(현진아파트) 논의 등 두 지자체간 현안사업에 대해 행정 역량을 결집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장재호 북삼읍장은 “오늘 교류를 통해 동일 생활권 기관간 소통과 우호증진을 통해 상호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실시 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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