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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와 NHN한국사이버결제(대표 박준석)가 ‘2018년 공시우수법인 및 공시제도개선 실무협의회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각각 선정됐으며, 수상한 법인은 선정 후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연례교육 이수 면제, 전자공시시스템 공표 등의 우대조치를 받는다.

안현식 NHN엔터테인먼트 CFO(최고재무책임자)는 “공시 정보의 투명성과 외국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 제고, 기업정보의 선제적 제공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양 사가 나란히 우수법인에 선정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ICT기업의 대표주자로 NHN이 주주의 이익보호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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