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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본부 동대구역이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고, 역사 및 선로 주변 무분별하게 방치된 폐기물을 제거함으로써 불안전 요인을 해소하고자 시행됐다. (코레일 동대구역)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코레일 대구본부 동대구역(역장 이우현)에서는 8일 새봄맞이 동대구역 일대 환경개선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환경개선활동은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고, 역사 및 선로 주변 무분별하게 방치된 폐기물을 제거함으로써 불안전 요인을 해소하고자 시행됐다.

이우현 코레일 동대구역장은 “새봄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코레일 직원 모두가 깨끗한 환경 조성과 철도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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