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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토이트론이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실바니안 패밀리 팝업 스토어'를 11일부터 2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진행한다.

실바니안 패밀리는 오랜 시간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대표적 수집 완구로 어린 아이들부터 감성적인 것들을 좋아하는 3040세대 주부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키덜트 시리즈다. KBS 주말 드라마 ‘하나뿐이 내편’에서 주인공의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로 등장한 브랜드 이기도 하다.

이번 '실바니안 패밀리 팝업 스토어'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러블리한 콘셉트로, KBS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등장한 타운 시리즈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들로 꾸며진다.

실바니안 팝업 이미지 (토이트론 제공)

행사장에 있는 100여 종의 상품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최대 50%까지 파격 할인된 특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직 한국에 런칭하지 않은 리미티드 일본판 상품들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실바니안 팝업 스토어에서는 전시는 물론 직접 실바니안 패밀리 제품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실바니안 체험존, 실바니안 대형 디오라마 전시 및 예쁜 포토존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풍선과 실바니안 미니가방 등 다양한 증정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부모, 실바니안 패밀리 패밀리를 좋아하는 매니아 층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매 주 주말에는 실바니안 패밀리의 주인공인 타운걸 초콜릿 토끼, 타운걸 소녀 두 마스코트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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