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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G 상용화 크게 지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3-13 08:00 KRD7
#SKT #5G #상용화 #요금제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최근 SKT의 5G 요금 인가 신청 반려되면서 통신주에 대한 투자 심리 급격히 악화되는 양상이다.

하지만 과도한 통신비 증가 억제 및 4차 산업 육성에 앞장선다는 정부 스탠스 달라진 것이 없어서 본 사건이 통신사 5G 요금제 출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

이미 언론에 노출된 것처럼 5G 요금제는 월 7만5000원에 150GB를 제공하는 요금제가 주력 요금제가 될 전망이며 대략 월 20G~30G를 제공하는 6만5000원 요금제에 가입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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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상용화 지연 가능성에 대해서도 크게 신경 쓸 상황은 아닌 것으로 예상된다.

현 시점에서는 국내 5G 상용화가 늦어질 경우 발생할 부작용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미국이 5월 초 5G 상용화하는 상황에서 한국의 5G 상용화가 4월 중순 이후 심지어 4월 말로 넘어가면 전 세계 각국은 한국이 아닌 미국을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한국의 5G와 4차 산업 전략이 치명상을 입을 공산이 커 국내 5G 상용화가 많이 지연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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