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한국씨티은행과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및 경기도 소재 씨티은행 WM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모티브로 하는 프리미엄 컨시어지 카 서비스로 전문 프로모터 드라이버가 메르세데스 벤츠 S Class 차량으로 사전 예약한 고객의 소재지에서 WM센터 방문 또는 희망 목적지까지 운행한다.
이용은 매일 은행 영업시간 중 WM센터별 총 6~8회씩 운영될 예정이며 해당 WM센터(서울, 청담, 반포, 도곡, 분당)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교육을 받은 컨시어지 드라이버가 운행하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계기를 자주 만들어감으로써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발렌틴 발데라노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그룹 그룹장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WM센터 방문 상담의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업무 협약을 통해 최상의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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