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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기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아시안뱅커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이 21일 아시안뱅커지 주관한 2019 인터내셔널 리테일 파이낸스어워드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 은행 ▲최우수 디지털 은행 ▲아시아 태평양 최우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SOL Rich 등 3관왕을 달성했다.

아시안뱅커지는 신한은행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리스크 관리역량, 효율적 조직 운영이 최대의 강점으로 꼽았고 고객지향적 전략과 직원 역량, 디지털 혁신 부문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알려졌다.

더불어 출시 이후 단 293일만에 800만 고객을 확보한 슈퍼 플랫폼 신한 쏠 SOL의 24시간 쉬지 않는 디지털 영업 성과 뿐 아니라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RPA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금융을 접목한 혁신 서비스 등으로 최우수 디지털 은행으로 선정됐다.

이어 투자 전문가들의 시장 예측과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SOL Rich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우수 로보 어드바이저 서비스로 뽑혔다.

신한은행은 “원 신한(One Shinhan)의 역량을 집중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열정과 혁신으로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신한의 미션을 더욱 공고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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