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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웹젠이 22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며 재무재표 승인 보고를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설동근·한승수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상미정 씨앤티세무회계 세무사를 신규 선임했다. 반면 하승한 사외이사는 중도 퇴임했다. 중도 퇴임 이유는 “일신상의 사유”라고 밝혔다.

더불어 사업목적으로 ▲통신장비, 네트워크장비, 컴퓨터 관련 설비 및 소모품 개발업, 정비업, 판매업, 서비스업 ▲영상, 웹툰, 출판물 등의 제작, 배급, 저작권의 관리 및 관련 사업 ▲ 투자 및 투자자문업 ▲PC방 사업지원서비스업 등을 추가했다.

이는 “사업 부문 확대 및 신규 사업 영역 진출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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