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북지식재산센터, 2019년 경북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9-03-28 15:32 KRD7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 #글로벌 IP 스타기업 #경상북도 #포항시

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원을 통한 수출역량 강화, 일자리 창출

NSP통신-경북지식재산센터 스타기업 선정위원회는 2019년 경북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을 위해 업체별로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지식재산센터)
경북지식재산센터 스타기업 선정위원회는 2019년 경북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을 위해 업체별로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지식재산센터)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19년 경북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2019년도 경북 글로벌 IP 스타기업에는 전우정밀(경산), 대림로얄이앤피(칠곡), 브레인온(안동), 월드시스템(구미), 아이엠(포항), 유엔디(구미), 허니스트(경산), 삼정산업(포항), 아이델(칠곡), 넥서스텍(구미) 등 총 10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원사업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2019년 수출 예정인 해외진출 중소기업에 대해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G03-8236672469

경북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경북도의 지원으로 총 34개의 글로벌 IP 스타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선정된 글로벌 IP 스타기업들에게는 전담 컨설턴트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7천만원 이내에서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특허&디자인 융합 개발, 브랜드&디자인 융합 개발, 기업 IP 경영 진단·구축, 특허맵(심화·일반),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제품·포장 디자인 개발, 제품디자인 목업, 신규·리뉴얼 브랜드 개발, 해외출원 비용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연차평가를 통해 3년간 최대 2억1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성구 경북지식재산센터장은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해외진출을 노리는 유망 중소기업에게 전문컨설턴트의 3단계 컨설팅을 통해 집중적으로 지식재산경영 역량을 극대화시키는 센터의 핵심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수출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IP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켜, 최고의 목표인 지역주도 중견기업이 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