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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체육회는 2일부터 10월까지 2019년 슛돌이 축구교실 운영한다.

광양지역 유아원생들의 생활체육 참여 유도 및 평생체육의 기초적 토대를 마련하고, 발달 단계에 맞는 흥미로운 내용의 프로그램제공, 기초체력 증진과 전인교육 실전에 기여 하고자 한다.

광양읍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4개소 257명, 중마동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3개소 310명을 대상으로 광양축구전용 1,2구장과 중동근린공원 풋살장에서 매주 화ㆍ목요일 오전 10시~11시30분까지 진행된다.

유아들의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한 흥미유발과 건겅증진에 기여하며, 유아들이 축구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제공을 한다.

광양시체육회에서는 매년 유아들의 기초체력 증진을 위해 '슛돌이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광양시체육회 이현택 사무국장은"광양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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