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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인기 농구 게임 PlayStation4(이하 PS4) 타이틀 3on3 프리스타일에서 신규 캐릭터 ‘리틀 폭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 리틀 폭스는 아군 전체의 슛 성공률을 높임과 동시에 상대팀의 스틸 성공률을 낮추는 팀플레이 형 포인트 가드이다. 별명이 ‘슈퍼 소닉(Super Sonic)’일만큼 빠른 스피드가 강점이며, 루즈 볼 확보에도 특화돼 있다.
해당 캐릭터는 출시에 앞서 지난 3월 13일 쇼트 티저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됐으며 2주 후 유튜브에서 공개한 풀 티저 영상에서는 게임 내 메인 코트인 폭스 코트의 창시자이자 리틀 폭스의 할아버지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조이시티는 리틀 폭스의 출시를 기념해 강력한 스킬 성장 아이템인 플래티넘 카드 및 포지션 성장 아이템 패키지를 함께 선보였다.
PS4 3on3 프리스타일은 언리얼 엔진의 고품질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3대3 스포츠 대전 게임으로, 현재 글로벌 누적 회원수 6백만 명을 넘어서며 북미, 유럽, 일본 등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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