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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김태진이 건강한 피부 지킴 알림이로 활동한다.

10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김태진은 지난 8일 K-뷰티 한류를 이끌고 있는 기베스트 화장품 브랜드 나인테일즈가 새롭게 진행하는 피부건강 캠페인인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김태진은 앞으로 각계의 많은 셀럽들이 동참할 것으로 알려진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도록 계몽활동을 적극적으로 펼 예정이다.

한편 방송가 최고의 MC 겸 명리포터로 자리 잡은 김태진은 2003년 ‘연예가 중계’ 리포터로 발탁돼 현재까지 맹활약 중이다. 지난해에는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엔터테이너 상을 수상키도 했다. 현재 그는 하루에 2회 진행되는 모바일 라이브퀴즈쇼 ‘잼라이브’ 진행자인 잼아저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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