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왼쪽부터 변우석 코맥스 대표, 최중호 현대BS&C 전무, 김태빈 카카오 이사 (현대BS&C)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현대BS&C와 카카오(035720), 코맥스가 16일 스마트홈 IoT 플랫폼 개발 및 구축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중호 현대BS&C 전무는 “현대BS&C 헤리엇(HERIOT)에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홈 IoT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만족도 및 편의성을 한 층 높이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플랫폼 개발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 BS&C의 고품격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 내 스마트홈 IoT 플랫폼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생태계 조성 ▲AI, IoT기반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IoT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공동 협력 ▲시제품 서비스 실증 및 보완을 위한 자문 협력 등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현대비에스앤씨는 IT 기술과 건설분야의 융합기술로 탄생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에 최첨단 스마트홈 솔루션 도입과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플랫폼 적용을 위해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