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기농기원-농촌진흥청, 쌀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NSP통신, 이지은 기자, 2019-04-24 14:50 KRD7
#쌀산업 #참드림 #햇드림 #알찬미 #김석철

우리나라 토종벼 재배역사 및 활용방안에 대한 종합토론

NSP통신-경기농업기술원 전경. (경기농업기술원)
경기농업기술원 전경. (경기농업기술원)

(경기=NSP통신) 이지은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외래품종 대체 국내육성 확대재배를 위한 ‘경기도 쌀산업 발전 세미나’를 24일 농업기술원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무원, 농협, 농업인 등 쌀 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농촌진흥청 박홍재 과장의 ‘우리나라 외래 벼 품종 대체 방안’ ▲경기도농업기술원 김시열 지도사의 ‘경기도 외래품종 벼 대체 추진현황 및 계획’ ▲장정희 연구사의 ‘경기도 벼 육성 현황 및 향후 계획’ ▲이근이 우보농장 대표의 ‘토종벼 재배역사 및 활용방안’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G03-8236672469

이어 종자생산, 시범사업 추진, 품종개발, 벼 수매방법 개선 등 심도있는 종합토론이 이뤄졌다.

김석철 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 육성 품종인 참드림, 햇드림, 삼광, 해들, 알찬미 등을 2018년 현재 2만8000ha에서 오는 2021년 4만ha까지 확대 재배 할 계획”이라며 “쌀 산업 관계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춰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지은 기자 zeunby@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