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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네이버 “브이라이브 안정적·모바일버전 74%이용·네이버페이는 생활밀착형 강화”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4-25 10:5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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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이버가 25일 2019년 1분기 실적 발표와 더불어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성숙 대표는 “적어도 3년 이내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검색 서비스 ▲모바일 전환 ▲라인 성공에 이은 또 다른 큰 도약 이루고 ▲커머스와 ▲B2B 영역을 글로벌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네이버측은 ‘브이(V) 라이브’에 대해 지난 방탄소년단 컴백 영상이 한시간만에 1000만뷰 달성했을 정도로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에 브이라이브를 독창적인 스타팬 플랫폼의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국내외 다양한 스타를 확보해 팬층을 보다 넓혀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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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브이라이브는 지난달 말 유료회원제 시작 이후 전체 회원의 60% 이상이 62개국 이상의 글로벌 팬으로 구성됐고 또 매출 90% 이상이 관련 굿즈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의 모바일 새 버전의 경우 “전체 방문자의 74%가 새로운 네이버를 이용하고 있다”며 “전체 볼륨은 다소 증가된 상황이지만 영역별로는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올해 사용처 확대를 지속하는 한편 영화티켓 세금납부 등 생활 밀착형 페이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오프라인 확대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오프라인 페이 확장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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