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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경인양행(012610)의 자회사 JMC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그래핀 박람회 ‘아이디 테크엑스(IDTechEx)’에 참가해 제조 신기술을 공개할 것이란 소식에 경인양행의 주가가 상승세다.

경인양행의 주가는 30일 오전 9시 5분현재 0.63% 상승한 6430원을 기록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JMC는 오는 10-11일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DTechEx 박람회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고품질 산화그래핀(그래핀옥사이드) 제조 신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이엠씨(JMC)는 고품질 산화그래핀(그래핀옥사이드) 제조 기술을 개발한 회사다. 이 기술은 이차전지, 자동차, 포장, 산업용 경량화등 여러 산업군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양산할 수 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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