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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경찰서가 서문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합동으로 어르신들의 전화사기(보이스피싱) 피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내 경로당 7개소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대구중부경찰서(서장 윤종진) 서문지구대는 지난 2일 서문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송병수)와 공동체 합동 치안활동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전화사기(보이스피싱) 피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이 준비한 초코파이, 양말, 수건, 음료수 등을 개별 어르신들에게 전달 위로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이 이어 지시길 기원했다.

이광섭 서문지구대장은 생활안전협의회에서"자율방범대 지원사업과 서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데 감사하고 든든하다"며"자랑을 아끼지 않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NSP통신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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