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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장 이재홍)가 3일 오후 게임위 수도권사무소에서 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과 건강한 게임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용자 교육과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한 게임이용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게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사업 ▲게임문화와 관련한 공동 조사·연구 ▲‘굿 게이머 페스티벌’ 등 게임관련 행사 및 세미나, 학술대회 개최 ▲게임 분야 관련 연구자료, 출판물의 정보교환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은 “11일 제주에서 개최될 굿 게이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게임에 대한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문화재단 김경일 이사장은 “건강한 게임문화를 확립하고 게임이용문화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양 기관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협력의 시작점인 본 협약을 바탕으로 게임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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