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울림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인피니트 남우현이 세 번째 미니앨범 ‘어 뉴 저니(A NEW JOURNEY)’를 7일 발매한다.

새 앨범 ‘어 뉴 저니’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 지금껏 감성 발라더의 이미지가 강했던 남우현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앞서 남우현은 전작인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세컨드 라이트(Second Write..)’의 타이틀 곡 '끄덕끄덕'과 '너만 괜찮다면'을 통해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남우현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홀드 온 미(Hold On Me)'를 비롯한 다채로운 감성의 총 7트랙이 수록된다.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히트 메이커인 코드나인, 제이윤, The Need, twlv, 다빈크, Jerry. L, HSND, Singing Beetle, Adrian McKinnon, GALAXY 등이 참여해 한층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남우현은 이번 새 앨범에서 4곡의 작사와 2곡의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타이틀 곡 ‘홀드 온 미’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에 일렉트로닉 기타 및 하우스 장르의 EDM 요소가 잘 어우러진 음악으로 팝적인 멜로디와 피처링 참여한 주노플로의 랩, 우현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남우현의 미니 3집 ‘어 뉴 저니’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