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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무더위에도 세균 걱정없는 '캄포나무 도마' 선봬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9-05-09 16:30 KRD7
#대구백화점 #캄포나무 도마 #대구시

나무자체 항균성으로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각종 세균 99.9% 세균감소율 보여

NSP통신-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리빙관에서 판매 중인 호주산 필리가(PILLIGA) 캄포나무 도마 (대구백화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리빙관에서 판매 중인 호주산 필리가(PILLIGA) 캄포나무 도마 (대구백화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20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주방에서 사용하는 도마는 세균 번식에 쉽게 노출돼 있다.

5월에는 생채류, 육류 취급 부주의나 조리식품의 보관 부주의로 발생하는 병원성 대장균 및 클로스트리움 퍼프린젠스에 따른 식중독이 자주 발생한다.

가족 건강을 위해 가격이 비싸지만 안전한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이 도마에도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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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리빙관에서 판매 중인 호주산 '필리가(PILLIGA)' 캄포 나무도마는 나무자체의 항균성으로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등 각종 세균에 대한 99.9% 세균감소율을 보이며 수년간 사용 시에도 위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명품 나무도마는 단순한 조리도구에 그치지 않는다. 때로는 요리를 담는 접시나 쟁반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기도 한다.

특히 도톰한 두께에 고급스러운 나뭇결을 지닌 통원목 도마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자연주의 바람과 더불어 신혼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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