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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영화 상영·특강 프로그램 운영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19-05-16 14:39 KRD7
#수원시 #쇼팽 #차이코프스키 #김주영 #영화

‘영화로 듣는 클래식 수업’ 주제로 5월 ‘영화로 수다극장’ 상영

NSP통신-더함파크 전경.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더함파크 전경.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영화로 듣는 클래식 수업’을 주제로 5월 ‘영화로 수다극장’을 연다.

영화로 수다극장은 매달 주제를 정해 영화를 상영하고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예술영화,독립영화,다큐멘터리,고전영화,애니메이션 등을 상영한다.

5월에는 쇼팽과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강연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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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 ‘차이코스프키’, 오후 7시 ‘더 콘서트’가 상영된다. 29일 오후 2시에는 ‘피아니스트’ 오후 7시에는 ‘쇼팽의 푸른 노트’를 볼 수 있다.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2층 수원시네마테크 은하수홀에서 열린다.

31일 오후 7시에는 김주영 클래식음악평론가가 특강을 한다.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음악 칼럼니스트인 김주영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그는 또 모스크바 프로코피에프 예술기념 국제 콩쿠르, 파리 그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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