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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으로 인기 몰이 중인 달샤벳이 추석을 맞아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팬들에게 인사말을 남겼다.
달샤벳은 9일 유투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추석 인사를 대신했다..
영상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설날 인사를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석이다”며 “팬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추석은 ‘더도 말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예쁜 말도 많이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으면서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빌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샤벳은 추석 연휴기간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과 12일 KBS 2TV ‘추석특집 미녀의 비밀’, 13일 MBC ‘2011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 등 추석특집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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