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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서울=NSP통신) 박소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모바일 MMORPG 게임 ‘탈리온(Talion)’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탈리온’은 지난해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3위에 오르고, 일본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북미 지역과 유럽 지역에 출시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달 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글로벌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초반 플레이 학습에 필요한 퀘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게임의 몰입감을 상승시킨다.

전투 밸런스 및 던전 밸런스 등을 조정해 게임의 박진감을 더하고, UI개선과 콘텐츠 내비게이션 추가 등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탈리온’의 핵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전쟁 소개 영상도 공개됐다.

그 외에도 일본의 원조 슈퍼 히어로인 ‘ULTRAMAN(울트라맨)’과의 컬래버레션을 북미 및 유럽 지역으로 확대했다. 북미 및 유럽 지역 유저들도 자신의 캐릭터에 울트라맨 코스튬을 장착할 수 있으며, 울트라맨 관련 퀘스트도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탈리온은 게임빌이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NSP통신 박소현 기자 enlure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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