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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트럼프·김정은 DMZ 깜짝 회동·새로운 북미관계 수립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06-30 18: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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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정동영 의원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정동영 의원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DMZ 깜짝 회동이 성사된 것에 대해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됐다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DMZ 깜짝 회동이 성사는 역사적 순간이다”며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 위해 흔들림 없이 걸어 가야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한반도의 분단과 아픔을 상징하는 판문점이 평화의 상징으로 바뀐 위대한 순간이다”며 “위대한 역사의 대전환을 만들기 위해 두 손을 맞잡는 결단을 해주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회담 성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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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 대표는 “이제 북미는 싱가포르에서 약속한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을 위해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걸어가야 한다”며 “오늘의 이 만남으로 인해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냉전의 잔재가 청산되고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는 역사적 진전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정 대표는 29일 “남북미 정상이 통일각에서 평화의 집을 오가는 세기적 이벤트를 연출할 가능성이 있다”며 “DMZ 회동은 북미 간의 실무협상이 펼쳐지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며 30일 트럼프·김정은의 DMZ 깜짝 회동을 예측한 바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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