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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프로듀싱 핫도그, 90년대 복고풍 힙합 선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10-04 18:54 KRD7
#UV #핫도그
NSP통신-<사진=뮤지사운드>
<사진=뮤지사운드>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리제이(LEEJay)’와 ‘빅몬(Bigmon)’으로 구성된 힙합 듀오 핫도그(Hot Dogg)의 컴백 첫 미니앨범이 4일 공개됐다.

새 앨범 ‘비비큐 보이즈(BBQ BOYZ)’는 그룹 UV(유브이)의 멤버 뮤지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미국 서부지역(WEST COAST)에서 만들어진 ‘G-펑크’(Gangster Funk) 라는 힙합장르를 독특한 사운드로 재해석해내 관심을 끈다.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 타이틀곡 ‘비비큐 피에스타(BBQ Fiesta)’는 ‘뮤지사운드’ 멤버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내 현재 고인이 된 웨스트 코스트의 큰 별 ‘네이트 덕(Nate Dogg)’을 연상시키는 뮤지의 보컬과 중독성 있는 핫도그의 랩핑을 인상깊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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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앨범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UV의 유세윤과 뮤지가 깜짝 등장해 이태원 소방서 앞에서 현진영의 ‘엉거주춤’을 추고 오래된 연식의 SUV 차량 앞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춤’을 선보이며,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등 특유의 코믹하고 유쾌한 퍼포먼스로 즐거움을 주고 있다.

보컬 또한 가수 ‘제이(J.ae)’가 참여해 가을 감성을 전해준다.

한편 ‘핫도그’는 지난 여름 UV와 함께 ‘섬머타임(Summer Time)’으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NS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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