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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개막행사 ‘김하늘·강소라·달샤벳·유키스’ 등 인기 배우·가수 대거 참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10-04 21:49 KRD7
#대종상 #김하늘 #유키스 #달샤벳 #강소라
NSP통신-▲사진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순으로 김하늘, 강소라, 달샤벳, 유키스<사진=영화 블라인드, 써니 스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NH미디어>
▲사진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순으로 김하늘, 강소라, 달샤벳, 유키스<사진=영화 ‘블라인드’, ‘써니’ 스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NH미디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제48회 대종상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행사에 인기 배우 및 가수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뜨겁다.

오는 5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방송인 김성주와 배우 송선미의 공동MC로 2시간동안 진행될 대종상영화제 개막 행사에는 영화제 홍보대사인 최다니엘과 서영희를 비롯해 김하늘, 박해일, 류승룡, 심은경, 강소라, 민효린, 조희봉, 김민영,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이매리, 김혜진 등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또 축하공연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유키스와 달샤벳, 지나, 한그루, 라니아, BOM 등 총 6개팀이 무대에 올라 가을 밤을 열기로 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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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내빈으로는 영화 ‘된장’과 ‘킹콩을 들다’를 각색하고 ‘적과의 동침’ 시나리오에 참여한 인기작가 배세영과 CF감독으로 명성을 쌓아오며, 최근 충무로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장주성 감독, 그리고 올해 대종상영화제 타이틀곡을 작곡한 뮤지션 레이첼김이 초빙돼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이 끝나고 이어질 상영작으로는 영화제 본심에 오른 영화 ‘최종병기 활’이 선정돼 상영된다.

이번 개막 행사는 6일까지 계속되며, 이 날은 영화배우 김혜진과 MC 김진경이 진행을 맡는다.

한편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오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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