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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봄바니에는 장준영 대표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장 대표는 최근 한 중소업체가 진행한 임직원 워크숍 초청 강연에서 ‘수제정장의 명인’으로서 갖는 옷에 대한 그만의 철학에 대해 전했다.
그는 또 이번 강연을 통해 “옷은 그 사람이 미래이다”라고 강조하며 직장인들의 미래를 위한 비즈니스 정장 스타일에 대해 언급하고, 구두에서부터 시작에서 액세서리 선택법, 품위 있는 넥타이 매는 법 그리고 자신의 개성을 멋스럽게 표출해낼 수 있는 정장 선택법 등 정장을 품격있게 입을 수 있는 팁도 공유했다.
장 대표는 “옷은 여성이 자신의 미와 매력을 위해 하는 메이크업처럼 나의 신분과 나의 직분을 상대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의상적인 남성, 여성의 메이크업이라고 보면 된다”라며 “옷은 현대에서도 직업의 성향이나 남성들의 성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도구로서 역할이 가능해 어떤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만나는 대상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대접을 받을 수도 있다”고 옷 차람새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장준영 대표는 현재 드라마와 영화 속 주연 배우들의 정장을 책임지는 의상디렉터로 활약 중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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