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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런트 워’ 8월 22일 국내 개봉…베네딕트 컴버배치·톰 홀랜드의 만남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7-22 13: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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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이수C&E)
(이수C&E)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커런트 워’가 8월 22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애긔거미 차기작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커런트 워’는 발명가이자 쇼맨십 천재 '에디슨'(베네딕트 컴버배치)과 그의 파트너 ‘인설’(톰 홀랜드)에 맞선 ‘테슬라’(니콜라스 홀트)와 ‘웨스팅하우스’(마이클 섀넌)가 펼친 단 하나의 역사가 되기 위한 빛의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영상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톰 홀랜드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커런트 워’에서 천재 ‘에디슨’을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그의 파트너 ‘인설’로 분한 두 사람의 대화 장면에 익살스럽고 재기발랄한 성우 더빙을 입혀 영상을 본 예비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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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와 ‘스파이더맨’으로 이미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 두 배우가 각자 역할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은 ‘커런트 워’ 속 ‘에디슨’과 ‘인설’의 시너지를 한껏 기대하게 한다. 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톰 홀랜드를 ‘애긔거미’라는 귀여운 애칭으로 부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커런트 워’가 8월 국내 관객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소년미 넘치는 톰 홀랜드의 모습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졸귀탱 애긔비서’ 톰 홀랜드는 에디슨의 완벽한 파트너 인설의 전략가적 면모와는 반대로 소년 같은 비주얼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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