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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트랜스 임직원, 장애인 사회공헌활동 재활사업물품 기증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07-31 15:43 KRD7
#네오트랜스 #사회공헌활동 #굿윌스토어 #기부물품전달 #용인경전철운영사

사회공헌활동 일환…PC·의류·책 등 기부물품 4500여개 전달

NSP통신-오병삼 네오 대표이사(왼쪽)와 박경호 굿윌스토어 원장 기부물품 전달 기념촬영 모습. (네오트랜스)
오병삼 네오 대표이사(왼쪽)와 박경호 굿윌스토어 원장 기부물품 전달 기념촬영 모습. (네오트랜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 임직원은 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4545개의 물품을 밀알복지재단 소속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

기부물품 전달은 30일 네오트랜스 본사에서 오병삼 대표이사 및 임직원, 박경호 굿윌스토어 원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굿윌스토어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기증받은 물품으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애인 임금으로 지불하는 밀알복지재단 소속 사회복지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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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트랜스는 연말연시뿐만 아니라 무더위에 지쳐있을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물품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NSP통신-기부물품 전달 기념촬영. (네오트랜스)
기부물품 전달 기념촬영. (네오트랜스)

임직원들은 약 40일에 걸쳐 의류, 책, PC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가전제품, 문화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기증했다.

오병삼 대표이사는 “신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을 통해 저희 네오트랜스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오트랜스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키트 전달 및 소외계층 아동 가정방문을 시행해 왔으며 봉사 동호회를 통한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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