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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별이되어라!의 출시 2000일을 맞아 업데이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신위급 동료 3종을 추가했고 새로운 콘텐츠 ‘은하의 미션’도 도입했다. 이달 9일에 맞이하는 출시 2000일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에 등장한 신위급 동료 3종은 다크소울 세력의 ▲라그나로크 ▲샤샤 ▲아스크다.

라그나로크는 무사 캐릭터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고 추가로 자신의 공격력도 상승시키는 스킬을 지녔다. 샤샤는 소환사 캐릭터로 일반 공격 시 소환수 공격을 증폭시키는 표식을 남긴다. 아스크는 성기사 캐릭터로 일반 공격 시 보스를 제외한 적을 공중에 띄워 전투에서 무력화시키는 능력을 발휘한다.

새롭게 도입한 은하의 미션은 유저들에게 다양한 퀘스트 및 업적 형식의 목표를 제시하고 클리어시 목표 달성에 부합하는 보상을 부여한다. 기존 유저의 성장은 물론 신규 유저의 정착에도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유저 편의성을 고려한 개선 사항들도 눈에 띈다. 우선 버닝 포인트 제도를 없애 항상 풀버닝 상태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직업별로 나뉘어져 있던 혼시스템도 한 가지로 통합했으며 인피니티 소환권도 기존 8회 소환에서 9회 소환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이외 출시 2000일을 기념해 숫자 ‘2’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며 호감도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별이되어라!’는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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