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컨콜

넷마블 세븐나이츠2·A3 연내 출시 예정…“출시 시기보다는 웰메이드 작품에 집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8-12 16:40 KRD2
#넷마블(251270) #세븐나이츠2 #A3 #컨콜 #웰메이드
NSP통신-하반기 주요 라인업. (넷마블)
하반기 주요 라인업.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이 2분기 실적 발표와 더불어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넷마블은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영업이익 등이 대폭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엔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영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G03-8236672469

넷마블은 “자사는 외화자산이 부채보다 훨씬 많은 상태”라며 “결국 재무영향은 마이너스보다는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하반기 주요 라인업도 공개했다.

우선 넷마블은 3분기 실적발표일 기준 ▲요괴워치 ▲쿵야캐치마인드의 기출시해 실적이 온기반영된다. 여기에 3분기 중 ▲블레이드앤소울(블소) 레볼루션의 일본 진출 ▲킹오파 올스타의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4분기에는 핵심 라인업인 ▲세븐나이츠2와 A3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테라오리진의 일본 출시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세븐나이츠2와 A3 등 차기작에 대해 “출시 시기보다는 웰메이드 작품을 만드는데 보다 집중하고 있다”며 “이 작품은 연내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넥슨 인수합병 무산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으며 “국내외 등 사업적으로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업체를 지켜보고 있고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또 자사주 매입 및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자사주 매입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기 제고를 위한 것으로 기존 자사주 매입은 다양한 기회에 활용할 예정이지만 추가 매입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고 답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