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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진구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구청 15층 대회의실에서 잡코리아와 공동주관으로 여성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천호식품, 대형 외식업체 등 30개 업체가 참여하며 채용분야는 외식업, 고객안내, 전화상담원, 대형마트 직원 등이다.

채용대상은 부산진구 관내 30~50대 여성으로 채용 인원은 60여명이다.

부산진구는 서면권역 및 역세권 등 교통편의가 좋고 근무의 연속성, 급여, 직원복지 등을 고려해 참여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참여업체 정보는 부산진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여성은 사진이 첨부된 이력서를 준비하면 된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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