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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알파홀딩스, ‘삼성전자 반도체 SAFE ’ 부각+흑자 가능성에 상승세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9-08-21 13:12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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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파트너사 선정...올 흑자 가능성 높이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알파홀딩스(117670)가 ‘삼성전자의 국내 유일 시스템반도체 SAFE 파트너 부각‘과 함께 올 실적의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상승흐름을 타고 있다.

알파홀딩스의 주가는 21일 오후 1시 10분 현재 4.15%상승한 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파홀딩스는 지난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SAFE파트너로 선정된바 있다. 현재까지도 상장된회사로는 삼성전자의 SAFE파트너는 알파홀딩스가 유일하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한 이후 일본산 소재에 대한 국산화욕구가 높아지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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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파트너란 삼성전자와 파트너회사들간에 기존의 반도체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한 파운드리 중심에서 설계와 디자인을 통합할 목적으로 SAFE (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삼성의 진보된 파운드리 생태계)를 구축한 협력체계다.

알파홀딩스는 현재 반도체디자인 기술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디자인서비스인력을 현재 100여명에서 200명까지 확충한다는 목표다. 이렇게 될 경우 외형도 크게 늘어나게 되며 기술경쟁력도 글로벌회사들과 거의 동등해질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대만의 GUC는 600여명, 알칩은 260여명이다.

한편 알파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익이 46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에 17억9000만원의 당기순익을 기록 전년도 같은기간의 14억50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 전체 당기순익이 흑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분기 매출은 177억원으로 34.6% 감소하였으나 법인세차감전이익은 64억9000만원으로 1215% 증가하였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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