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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스, 국내외 OLED 투자 재개 시 수혜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9-05 08:11 KRD7
#힘스(238490) #OLED #장비 #모듈 #삼성SDI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힘스(238490)는 1999년 설립된 OLED 장비 기업이다.

반도체 후공정 머신비전 관련 모듈 제조업체로 시작했으며 2006년부터 삼성SDI와 OLED Fine Metal Mask(FMM, OLED 패널의 해상도를 결정짓는 진공증착법 중 하나) 관련 장비를 개발, 2009년부터 납품하면서 성장했다.

국내외 OLED 투자 재개 시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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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스는 현재 국내 최대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 기업 내 Sole vendor(단일공급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고PPI (Pixel Per Inch) 구현을 위한 FMM의 중요성 증가도 힘스에 긍정적 요인이다.

향후 VR 등 스마트폰 대비 안구와 가까운 위치에서 사용되는 디스플레이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800~1000 PPI 이상이 구현돼야 한다.

성현동 KB증권 애널리스트는 “FMM의 PPI가 디스플레이의 PPI와 일치하는 만큼 FMM 공정의 중요성도 점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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